'쇼킹받는차트' 랄랄 "외국 투자 회사에 1억 투자했다가 못 받아.. 불면증 왔다"

이소연 2022. 5. 3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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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랄랄이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 해 불면증이 왔다고 고백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배성재는 "현실 개미는 언제나 한 방을 꿈꾸지만 야수의 심장으로 투자했다가 심근경색이 온 분이 많다"며 두 분 어디 투자를 좀 해보셨나?"라고 물었다. 이에 랄랄은 "외국 투자 회사에 1억을 투자했다가 지금도 못 받고 있다"며 울상을 지었다. "불면증 오겠다"라는 배성재에 랄랄이 "잠을 못 이룬다, 알아주니 감사하다"고 씁쓸하게 말했다. 이승국도 "나는 투자하면서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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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랄랄이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 해 불면증이 왔다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 MBC 에브리원 '쇼킹 받는 차트'는 '한탕 주의! 인생 한 방에 간다'라는 주제로 차트를 공개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배성재는 “현실 개미는 언제나 한 방을 꿈꾸지만 야수의 심장으로 투자했다가 심근경색이 온 분이 많다"며 두 분 어디 투자를 좀 해보셨나?”라고 물었다. 이에 랄랄은 “외국 투자 회사에 1억을 투자했다가 지금도 못 받고 있다”며 울상을 지었다. “불면증 오겠다”라는 배성재에 랄랄이 “잠을 못 이룬다, 알아주니 감사하다”고 씁쓸하게 말했다.

이승국도 “나는 투자하면서 알았다. ‘나 알고 보니 심장이 야수네?’ 했다”라며 “하다 보니 금액이 늘어 손해를 아직도 보고 있고, 못 빼고 있다. 진짜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인데…”라며 흐느끼는 시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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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쇼킹 받는 차트'는 '열 받는다'는 말로는 설명이 안 되는 '킹 받는(KING+열 받는)' 시공 초월 충격 실화들을 화려한 말발과 신들린 연기로 들려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차트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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