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마산대 간호학과-3개 중·고교, 현장실습 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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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소재 마산대학교 간호학과(학부장 남정자)는 30일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지역 3개 중·고교와 '간호학과 교직과정 현장실습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마산대학교 동문교수회는 30일 대학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1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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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 소재 마산대학교 간호학과(학부장 남정자)는 30일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지역 3개 중·고교와 ‘간호학과 교직과정 현장실습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마산대 이학은 총장과 마산제일고 우정범 교장, 마산제일여고 김주영 교장, 마산제일여중 이재원 교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학교들은 우수 교원인력 양성 및 지원, 교직현장실습 지원, 학생인턴십, 봉사에 관한 사항, 실무위주의 교육과정 및 학습교재 공동개발, 공동연구, 시설 및 실습기자재의 공동활용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참석자들은 협동 체제를 구축하고 지식과 기술을 교류함으로써 교육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마산대학교 동문교수회 장학금 전달식
마산대학교 동문교수회는 30일 대학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1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허남숙 동문교수회장은 안경광학과 장세현 학생과 프랜차이즈경영과 박찬주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동문교수회 장학금은 지난 2018년부터 전임교수 중 마산대학교 출신 교수들이 후배들의 학업 의지를 북돋우기 위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지급하고 있다.
학부 및 학과로부터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추천받아 매년 200만 원씩 전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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