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한 공장서 화학물질 누출..인명 피해 없어
조선우 2022. 5. 30. 22:04
[KBS 전주]오늘(30일) 오전 11시 50분쯤 군산의 한 공장에서 고정식 탱크 덮개가 파손되면서 화학물질인 메타크릴산 5톤가량이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직원이 일부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환경부 화학물질 안전원과 소방당국은 사고 수습과 함께 정확한 누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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