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남편, '뜨거운 씽어즈'에서 나문희만 떴다고"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5. 3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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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씽어즈' 김영옥이 가장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이날 가장 높은 클립 조회수를 기록한 이에게 돌아가는 '앗뜨거'상은 김영옥의 '천 개의 바람이 되어'가 차지했다.

김영옥이 부른 '천 개의 바람이 되어' 클립 영상은 녹화일 기준 238만7019뷰를 기록하며 약 240만뷰를 달성했다.

'앗뜨거'상을 수상한 김영옥은 "내가 눈물도 나고 그래야 되는 거 아니냐"며 남편을 향해 "당신은 나문희만 떴다고 했는데 나도 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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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씽어즈 김영옥 나문희 / 사진=JT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뜨거운 씽어즈' 김영옥이 가장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30일 밤 방송된 JTBC '뜨거운 씽어즈'에서는 이들의 공식 해단식이 담긴 최종회가 공개됐다.

이날 가장 높은 클립 조회수를 기록한 이에게 돌아가는 '앗뜨거'상은 김영옥의 '천 개의 바람이 되어'가 차지했다.

김영옥이 부른 '천 개의 바람이 되어' 클립 영상은 녹화일 기준 238만7019뷰를 기록하며 약 240만뷰를 달성했다.

'앗뜨거'상을 수상한 김영옥은 "내가 눈물도 나고 그래야 되는 거 아니냐"며 남편을 향해 "당신은 나문희만 떴다고 했는데 나도 떴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문정 감독은 "늘 못한다고 하셨는데 막상 하게 되면 제일 열심히 하셨다"고 김영옥에게 박수를 보냈다.

이에 김영옥은 "내가 그런 버릇이 있었는데 이번에 김문정 감독과 나문희를 보면서 배웠다. 뭐든지 잘하는 척 해야겠다"고 농담했다.

이를 들은 나문희는 "나문희가 있어서 언니가 1등 한 거 알지?"라며 "이 상이 참 귀중해"라고 김영옥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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