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간부 경찰관 직위해제
송국회 2022. 5. 30. 22:00
[KBS 청주]음주 운전 사고를 낸 현직 경찰 간부가 직위 해제됐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어제 밤 9시쯤, 청주시 송절동의 한 도로에서 A 경감이 승용차를 몰다 마주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A 경감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118%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경감을 직위 해제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입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실보전 VS 손실보상…누가 받을 수 있나?
- [단독] ‘800억대 사업 수주 위해 뇌물’ 롯데건설 전 임원 구속
- ‘칸 2관왕 주역’ 송강호·박찬욱 귀국 “한국 영화 팬들께 감사”
- “권도형 차명 회사 한국에” 내부 증언…찾아가 보니
- ‘실탄 분실’ 101경비단…내부 사정은 ‘폭발’ 직전?
- “경찰 아들, 상관에게 맞아” 아버지의 폭로…“내용 과장” 반박
- [8분MZ] ‘어깨 밀침’ 당한 아이유?…칸 영화제 이모저모
- [크랩] 가야시대 무덤에서 쏟아진 복숭아씨의 정체
- [취재후] 압수수색당한 ‘강남 안과’…소개받은 환자만 1만 명?
- [여당작사야당작곡] 문 전 대통령 딸…사저 앞 시위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