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X문경은, '허재=이장'에 반발→안정환 "치고받고 싸웠으면 좋겠다"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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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삼총사가 이장직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3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허재, 문경은, 현주엽이 강병현, 김종규, 김민수와 함께 농도에 입성했다.
허재의 원픽 강병현이 "섬도 알아봤는데 이장해야죠"라고 허재의 이장직에 힘을 싣자, 현주엽은 "병현아, 생각 잘 해야 하는 게 허재형이 이장이야. 마을 주민들이 불만이 생겨 일을 안 해. 우리 다 쉬는 거야. 아니면 투표할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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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삼총사가 이장직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3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허재, 문경은, 현주엽이 강병현, 김종규, 김민수와 함께 농도에 입성했다.
이날 허재, 문경은, 현주엽이 농도에 입성하자마자 신경전을 펼쳤다. 바로 농도 이장을 정하는 것 때문.
“잘 보이게 잘 꽂아라”라는 허재의 지시에 강병현이 팻말을 꽂으려 하자 현주엽이 “야! 야! 갖고 와봐”라고 하며 강변현을 저지한다. ‘이장 허재, 청년회장 김병현’이라는 팻말에 현주엽은 팻말을 던지며 허재에게 “왜 형이 이장해요?”라고 따진다.
이에 허재가 “내가 이장이지! 네가 이장이야? 이장해 본 적 있어?”라고 다그쳤고, 문경은이 “이제 해 보려고 하는 거지”라며 현주엽의 편을 든다.
현주엽은 “다른 동네에서 이장하다가 이사하면 이장해요? 마을을 가도 내가 이장할게요 하고 이장하지 않아요. 마을 주민들이 선택을 하죠”라고 설명했고, 이를 보던 안정환은 “이렇게 된 거 치고받고 싸웠으면 좋겠다”고 흥미진진해 한다.
허재의 원픽 강병현이 “섬도 알아봤는데 이장해야죠”라고 허재의 이장직에 힘을 싣자, 현주엽은 “병현아, 생각 잘 해야 하는 게 허재형이 이장이야. 마을 주민들이 불만이 생겨 일을 안 해. 우리 다 쉬는 거야. 아니면 투표할래?”라고 한다. 문경은 또한 “허재형이 이장하면 굶어 죽는다 굶어 죽어”라고 하며 투표를 하는 것에 의견을 더하자 허재, 문경은, 현주엽 중에 투표를 통해 이장을 선출하기로 결정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그치 맞지 ㅋㅋㅋㅋ이사가서도 이장하는 거 아니지”, “현주엽 문경은 한 편이네 ㅋㅋㅋ”, “아 흥미진진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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