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키, 김영옥·나문희 보며 눈물..나 보더니 웃음 참아" ('뜨거운 씽어즈')
2022. 5. 30. 21:33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백상예술대상 무대에 올랐을 당시 키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뜨거운 씽어즈'에서는 웃음과 감동의 해단식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디스 이즈 미(This Is Me)'로 백상예술대상 축하공연을 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무대 이후 반응에 대해 "저는 전 현무, 후 현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백상에 TV 부문 예능상 후보로 키가 와있었다. 키가 두 분(김영옥, 나문희)을 보고 울고 있었는데, 후 현무가 되니 웃음을 참고 있었다. 나는 진지하게 했는데 웃고 있더라"라고 전해 폭소케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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