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전동차에서 연기..바퀴 마찰 추정

김다현 2022. 5. 3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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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낮 12시 반쯤 서울지하철 4호선 별내별가람역에서 사당행 전동차 바퀴에서 연기가 나 승객 전원이 대피했습니다.

전동차는 사고 발생 15분 만에 수리를 위해 옮겨졌고 지하철 운행도 재개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전동차 제동 장치에 문제가 생겨 바퀴가 공회전하면서 연기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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