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전·충청권 공공기관 합동 채용 설명회' 첫날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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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전·충청권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 첫날 행사가 지역 취업 희망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역 공공기관들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확대에 따라 뉴시스 대전·충남본부와 충남대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설명회는 30일 충남대 인재개발원 창의실에서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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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뉴시스·충남대 '맞손'…수자원공사, 가스기술공사,철도공사 참여
현장 설명회와 함께 온라인 2000여명 참가신청…질의응답 궁금증 해소
31일 오후 6시부터 중부발전·조폐공사·철도공단 순으로 진행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2022 대전·충청권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 첫날 행사가 지역 취업 희망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역 공공기관들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확대에 따라 뉴시스 대전·충남본부와 충남대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설명회는 30일 충남대 인재개발원 창의실에서 개막했다.
지역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는데 도움이 되고 지역 공공기관들도 지역 우수인재들에게 회사를 제대로 소개하는 소중한 자리로 대전·충청권 대학들이 협업 대학으로 참여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공공기관 취업에 대한 관심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현장 설명회 참석자들 이외에 2000여명이 사전신청을 해 온라인 줌(zoom)으로 실시간 참여했다.
개회식 및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오후 6시부터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철도공사 인사 담당자들이 차례로 나와 각각 1시간씩 기관 및 희망 인재상, 채용방법 등을 소개했다. 또 현장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 평소 가지고 있던 수험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앞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사전특강이 마련, 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와 공공기관 채용트렌드 등을 안내했다.
31일은 오후 6시부터 각각 1시간씩 한국중부발전과 한국조폐공사, 국가철도공단 순으로 이어진다.
충남대 윤대현 인재개발원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정보를, 지역 공공기관들에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설명회를 함께 개최한 뉴시스에 감사드리고 참가자 모두가 귀중한 정보를 얻어 미래의 소중한 꿈을 꼭 이루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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