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허재, '김병현→이대은' 야구부 견제 "농구부를 위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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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농도행을 결정했다.
3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초도 이장 허재가 현주엽, 문경은과 함께 섬으로 향했다.
주인공은 바로 농구 삼총사 허재, 문경은, 현주엽.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ㅋ허재가 골랐으면 불안한데", "ㅋㅋㅋㅋㅋ야구부만 챙겼대 ㅋㅋㅋ", "현주엽 발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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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농도행을 결정했다.
3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초도 이장 허재가 현주엽, 문경은과 함께 섬으로 향했다.
햇살이 반짝이는 어느 날, 섬으로 향하는 배 위에서 “어우 날 좋아. 날 잘 정하셨네”라는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주인공은 바로 농구 삼총사 허재, 문경은, 현주엽.
허재가 “며칠 전에 TV 봤냐?”라고 묻자 현주엽은 “그 공 던지는 애들 나오는 거요?”라고 답한다. “우리가 야구나 축구한테 인기도가 약간 밀리고 있잖아”라는 허재의 말에 현주엽은 “형 때문에 밀리는 거다. 형이 맨날 야구 애들만 챙겼잖아요”라고 서운함을 표한다.
이에 허재는 “그래서 내가 너희들을 불렀다. 우리는 농도다”고 선언하며 “이번엔 정말 제대로 섬을 찾았어”라고 자신만만해 했다. 과연 허재가 찾은 섬은 어떨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ㅋ허재가 골랐으면 불안한데”, “ㅋㅋㅋㅋㅋ야구부만 챙겼대 ㅋㅋㅋ”, “현주엽 발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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