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스리가' 김태영, '고통 호소' 51세 최진철에 "조기축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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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이 전반전 도중 체력 문제로 벤치로 들어왔다.
최진철은 "나 컨디션을 못 찾겠다"며 숨을 몰아쉬었다.
최진철은 전력 질주로 수비하며 위기를 모면했지만, 숨소리가 가빠지고 발목이 불편해했다.
최진철은 혼자 벤치에 앉아 숨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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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저녁 방송된 tvN '전설이 떴다-군대스리가'에서는 '레전드국대' 팀과 해병대 팀의 경기가 지난주에 이어 공개됐다. 전반전 기준 국대 팀이 1:0으로 해병대를 앞서가는 상황.
어느덧 전반 30분, 노익장 선수들은 체력이 바닥나 힘들어했다. 최진철은 "나 컨디션을 못 찾겠다"며 숨을 몰아쉬었다.
최진철은 전력 질주로 수비하며 위기를 모면했지만, 숨소리가 가빠지고 발목이 불편해했다. 최진철은 "너무 힘들다. 가슴이 막 터질 것 같다"고 호소하며 들어왔다.
이에 김태영은 "선수가 감독에 전달 없이, 심판에게 교체 이야기를 하고 와야 한다. 그렇게 막무가내로 나오면 조기 축구회"라고 지적했다.
최진철은 혼자 벤치에 앉아 숨을 골랐다. 그는 "너무 힘들었다. 발목에 힘이 쭉 빠졌다. 여기서 더 하면 더 큰 부상이 있을 것 같아 나왔다"며 동료 선수들에 미안함을 표현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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