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최대 천만 원…오늘 최소 5조 9천억 원 지급
어제 추경안이 통과됨에 따라 소상공인 등을 위한 손실보전금 지급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최대 천만 원까지 지원되는데, 오후 6시까지 5조 9천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수입 돼지고깃값 최대 20% 인하”…보유세도 완화
정부가 수입 돼지고깃값을 최대 20% 내릴 수 있도록 관세를 낮추고, 일부 품목의 부가가치세를 한시적으로 면제해주는 등 물가안정대책을 내놓았습니다. 1주택자의 보유세는 2020년 수준으로 되돌리기로 했습니다.
지방선거 D-2…‘김포공항’·‘축소 신고’ 변수로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민주당은 정부 견제를, 국민의힘은 힘 있는 여당을 호소하며 총력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내놓은 김포공항 이전 공약과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의 재산 축소 신고가 막판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단독] “테라 계열사 국내에…폭락 가능성 묵살했다”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준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 개발사인 테라폼랩스의 실질적 계열사가 국내에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가치 폭락을 우려하는 내부 목소리를 권도형 대표가 묵살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단독] 공공사업 입찰 과정에 뇌물…임원 구속
수백억 원 규모의 부산시 공공사업을 따낸 대형건설사가 입찰과정에서 뇌물을 건넨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롯데건설 임원을 구속하고 회사의 조직적 개입이 있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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