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 3341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931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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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30일 오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341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341명, 누적 확진자는 361만6700명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는 주말 간 검사자 수가 줄어든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이날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코로나 환자가 3000명대를 넘어서면서 최종 일일 확진자 수는 3500명대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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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에서 30일 오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341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341명, 누적 확진자는 361만6700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3340명이고 해외 입국자는 1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1120명보다 2221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 23일 오후 9시 4272명보다는 931명 적은 숫자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3일 4271명을 기록한 뒤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날인 29일에는 1120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확진자 수가 1000명대로 감소한 것은 지난 22일 이후 7일 만이었다.
다만, 이는 주말 간 검사자 수가 줄어든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이날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코로나 환자가 3000명대를 넘어서면서 최종 일일 확진자 수는 3500명대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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