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처음 착각"..미나, '♥류필립'도 도와주지 못한 사고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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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스케줄을 착각한 웃지못할 근황을 전했다.
30일, 미나가 개인 인스타그램 게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풀 메이크업으로 아리따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미나는 "오늘 방송에서 폴댄스도 보여줘야해서 며칠 맘껏못먹고 오늘 실컷먹을 기대를했는데 에라모르겠다"며 "그냥 스시부페가서 실컷먹어버렸어요 ㅠ 메이컵한김에 오늘 쵤영 따라와준 동생이랑 집앞에서 사진 찍어봤어요~"라며 역시 미모의 동생도 깜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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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가수 미나가 스케줄을 착각한 웃지못할 근황을 전했다.
30일, 미나가 개인 인스타그램 게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풀 메이크업으로 아리따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올해 50대가 넘었다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이다. 주름 하나 없이 V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미나는 "오늘 #방송 있어서 메이컵하고 mbc상암 도착했는데 내일 촬영이라네요 ㅠ 달력은 화요일로 표시했다가월요일로 잘못듣고 바꿔놨는데요 ㅠ ~"라며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하는 웃지못할 일화를 전했다.
미나는 "오늘 방송에서 폴댄스도 보여줘야해서 며칠 맘껏못먹고 오늘 실컷먹을 기대를했는데 에라모르겠다"며 "그냥 스시부페가서 실컷먹어버렸어요 ㅠ 메이컵한김에 오늘 쵤영 따라와준 동생이랑 집앞에서 사진 찍어봤어요~"라며 역시 미모의 동생도 깜짝 공개했다.
미나는 "20년 만에 처음으로 스케쥴날짜를 착각했네요~ #셀카 #셀스타그램 #자매스타그램 #selfie"이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KBS 2TV '살림남', MBN '모던 패밀리'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올해 51살이 됐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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