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 월수입 800만 원 의뢰인에 호통 "종잣돈 모아라"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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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이 재테크의 기본을 전수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67회에서는 50대 남성 의뢰인이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남성 의뢰인은 "현재 택배 기사 일로 월수입 800만 원을 벌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부동산에 관심이 생긴다는 남성 의뢰인 말에 서장훈은 "돈이 없는데 부동산을 어떻게 사냐"며 "종잣돈이 있어야 한다"며 '종잣돈을 모아야 한다'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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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67회에서는 50대 남성 의뢰인이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남성 의뢰인은 "현재 택배 기사 일로 월수입 800만 원을 벌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취미생활이 너무 많아 돈을 모을 수 없는 것. 골프, 사진, 등산, 낚시 하기를 하며 한 달에 절반가량을 소비하고 있다. 이에 이수근은 "다 장비 빨 세우는 건데"라며 웃었다.
모아놓은 돈이 있냐는 말에 남성 의뢰인은 "9천만 원 전세로 살고 있고 연금과 적금 포함 2천만 원이 전 재산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아내와 함께하고 있는 취미생활인 골프는 하고 나머지 취미생활은 다 버려라"라고 전했다. 이어 서장훈은 "채소 마켓에 장비 팔라"고 조언한 뒤, "언제까지 돈을 그렇게 벌 거란 보장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또 부동산에 관심이 생긴다는 남성 의뢰인 말에 서장훈은 "돈이 없는데 부동산을 어떻게 사냐"며 "종잣돈이 있어야 한다"며 '종잣돈을 모아야 한다'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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