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해수욕장 5곳 7월 8일 정식 개장
김정훈 기자 2022. 5. 30. 21:00

경남 남해군은 7월 초 상주은모래비치(사진) 등 해수욕장 5곳이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남해 해수욕장 5곳은 7월8일부터 8월21일까지 4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게 된다. ‘2022 남해군 방문의해’를 맞이해 상주은모래비치는 경남에서 처음으로 8월1일부터 15일까지 오후 9시까지 야간에도 운영한다.
남해군은 “상주은모래비치는 피서객들에게 야간에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야간 개장까지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해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해수욕장 협의회’를 열고 해수욕장 5곳의 개장 기간과 시간을 확정했다. 또 해수욕장 관리운영 위·수탁 방안과 반려동물 출입제한 구역 지정을 결정했다.
남해군은 최근 코로나19 물리적(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돼 해수욕장에 많은 피서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경찰·안전요원·번영회원 등 일일 200여명의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피서객들이 해수욕장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번영회·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에는 거제 구조라 등 해수욕장 27곳이 있다. 창원 광암(7월2일 개장)과 남해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해수욕장의 구체적인 개장 시기는 6월 중 결정될 예정이다.
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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