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사태 막는다' 경제안보외교센터 개소

윤세라 앵커>

경제안보 이슈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외교부 경제안보 외교센터가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서울 광화문 플래티넘 빌딩에 마련된 경제안보외교센터 개소식에서 "세계 각국이 경제안보 강화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에서, 외교부도 ‘능동적 경제안보 외교’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제안보외교센터는 지난해 중국발 요소수 사태 등으로 공급망 등 경제안보의 중요성이 부각하면서 지난해 12월 초당적 지지를 받아 설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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