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서늘한 공기..오후 강한 햇살

[뉴스데스크] 온종일 비가 올 듯 말 듯합니다.

그래도 먹구름이 금세 물러가겠는데요.

이미 오늘 퇴근길 무렵 백령도부터 파란 하늘이 드러나기 시작했고요.

밤사이는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방도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출근길 공기는 선선하거나 서늘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2도에서 7도가량 떨어지겠고요.

낮의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6도, 대구 30도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고 지방선거일인 모레는 날이 더 더워지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 온종일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출근길 내륙 지방은 옅은 안개가 끼겠고요.

또 대구를 비롯한 동해안 지방,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오후부터 영동 지방은 바람까지 강해지겠습니다.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5도, 대전과 안동 13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7도가량 떨어집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6도, 대구 30도, 광주 29도로 남부 지방은 오늘보다 최고 8도가량 높아지겠습니다.

한동안 맑고 건조한 날들이 이어지겠고요.

선거일인 모레 서울의 낮 기온도 28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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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73919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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