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23년 만에 EPL 복귀..'승격 수익만 2,700억 원!'

[뉴스데스크] ◀ 앵커 ▶

23년 만에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오게 된 노팅엄 포레스트의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잉글랜드 2부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전!

노팅엄 포레스트의 슛이 허더스필드의 자책골로 연결됩니다.

와~ 카메라 흔들리는거 보세요.

노팅엄 팬들이 열광합니다.

결국 노팅엄이 1대0으로 승리하면서 23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합니다.

이 한 경기로 중계권료 수입 등 약 2천7백억 원의 돈방석에 앉게 됐다는군요.

노팅엄은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험도 2번이나 있는 축구 명가인데요.

다음 시즌이 기대가 되네요.

********

오세르와 생테티엔의 프랑스 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한 골씩을 주고받은 양팀.

승부차기에 돌입하는데요.

오세르 마지막 키커가 성공하면서 1부리그로 승격합니다.

아니 그런데 이게 뭔가요?

생테티엔 팬들이 쏟아져 나와 홍염을 던지며 경기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렸는데요.

결국 경찰이 최루탄까지 발사하며 진압했다고 하는데, 강등에 화나고 분해도 이러면 안되겠죠.

********

마지막은 메이저리그입니다.

잘 맞은 타구를 중견수가 잡아냅니다.

어? 그런데 이 선수, 자세히 보니까 손으로 공을 잡아서 글러브에 넣었네요.

와 이런 다이빙 캐치는 처음인 거 같은데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권태일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편집: 권태일

박재웅 기자 (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73916_35744.html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