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학당' 먹방 ASMR 도전.."이거 꿈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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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들이 '먹방 ASMR'에 도전한다.
평소 먹방을 좋아하는 개나리들은 '레전드 먹방러' 히밥이 등장하자, 돌고래 비명을 내지르며 기쁨의 환호성을 쏟아낸다.
특히, 이날 개나리들은 '먹방 ASMR' 콘텐츠의 주인공이 된다.
개나리들의 취향을 반영한 ASMR 먹방 '붐 선생님 잠든 사이'는 붐 선생님이 자는 동안 무작위로 주어진 간식을 조용히 먹어야 하고, 들키면 벌칙이 주어지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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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개나리들이 '먹방 ASMR'에 도전한다.
3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TV 조선 세대 공감 예능 '개나리학당' 17회에서 대세 크리에이터 김해준, 히밥, 숏박스 김원훈과 조진세, 엄지윤이 출연해 개나리들과 흥과 끼를 분출한다.
평소 먹방을 좋아하는 개나리들은 '레전드 먹방러' 히밥이 등장하자, 돌고래 비명을 내지르며 기쁨의 환호성을 쏟아낸다. 히밥은 "가볍게 짜장면 5그릇을 먹어보겠다"라고 말하고, 청소기가 빨아들이는 것처럼 2분 30초 만에 짜장면을 5그릇을 흡입한다.
김유하는 "이거 꿈 아니죠?"라고 신기해 하며 김태연은 "배부르지 않냐"라고 걱정했지만, 오히려 히밥은 "밥 비벼 먹고 싶어요"라는 반전 대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개나리들은 '먹방 ASMR' 콘텐츠의 주인공이 된다. 개나리들의 취향을 반영한 ASMR 먹방 '붐 선생님 잠든 사이'는 붐 선생님이 자는 동안 무작위로 주어진 간식을 조용히 먹어야 하고, 들키면 벌칙이 주어지는 방식이다. 너무나 해보고 싶었던 먹방 도전에 개나리들이 성공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e0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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