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추앙한다, '나의 해방일지'" 애정 가득 종영 소감
2022. 5. 30. 20:40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손석구가 종합편성채널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손석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에게 기대지 않고 자신만의 해방을 찾아 한발 한발 나아가는 미정이 너무 좋았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들 역시 많은 감동 받으셨길 바라며 우리 다 구겨진 것 하나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드리고, 추앙한다. #나의해방일지"라고 덧붙여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손석구는 '나의 해방일지' 속 구씨(손석구)와 미정(김지원)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석구는 지난 29일 종영한 '나의 해방일지'에서 구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 = 손석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