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30일 뉴스리뷰
■ 손실보전 첫날…8시간반 만에 108만건 신청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첫날인 오늘, 8시간 30분만에 108만건의 신청이 접수됐습니다.
신청자의 90% 정도는 오늘 바로 보전금을 지급받았습니다.
■ 민생안정 프로젝트…돼지고기·밀가루 관세 0%
정부가 돼지고기와 밀가루 등 수입 관세를 0%로 낮추는 내용 등을 담은 긴급 민생안정대책을 내놨습니다.
1주택자 보유세 부담도 2020년 수준으로 되돌리기로 했습니다.
■ 중-태평양도서국 협정 불발…"잘못하면 전쟁"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맞서 태평양 섬나라들과 안보·경제 협정을 체결하려던 중국의 시도가 불발됐습니다.
협정에 반대한 일부 국가는 "최악의 경우 세계대전을 가져올 위험이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 D-2 여야 유세 총력…'김포공항 이전' 공방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오늘 국민의힘은 중원의 중심 대전에서, 민주당은 승부처로 꼽히는 인천 계양을에서 유세전을 벌였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 공약은 막판 쟁점으로 급부상했습니다.
■ 윤대통령, 국방부 첫 방문…"北도발 엄정대응"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방부·합동참모본부 청사를 방문해 군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북한 도발에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소상공인_손실보전금 #민생안정대책 #김포공항_이전 #군_대비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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