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권 경남교육감 후보, 김해 찾아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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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권 경남교육감 후보는 30일 오전 6시 창원 팔룡동 농산물도매시장 방문 인사를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KBS창원방송총국에서 후보자 방송연설 녹화를 했다.
선거일을 하루 앞둔 31일엔 창원에서 마지막 집중유세를 펼친다.
김 후보는 이날 아침 거제 삼성조선소를 찾아 출근인사를 하고, 창원으로 이동해 진해신항 일대 아파트 단지와 시내 거리유세, 마산 월영지구 아파트단지와 마산어시장, 북마산 중앙시장 등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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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1일 창원 집중…상남 분수광장서 마무리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김상권 경남교육감 후보는 30일 오전 6시 창원 팔룡동 농산물도매시장 방문 인사를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KBS창원방송총국에서 후보자 방송연설 녹화를 했다.
오후에는 김해 지역을 돌면서 '중보·보수 교육감 단일후보인 김상권'을 강조하면서 유권자들과 눈을 맞추었다
김 후보는 "모든 유세 때마다 경남교육 정상화를 위한 새로운 변화를 위해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를 해 달라고 독려했다"면서 "지난 8년간 전교조 교육감의 공정과 상식을 저버린 교육정책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했다.
선거일을 하루 앞둔 31일엔 창원에서 마지막 집중유세를 펼친다.
김 후보는 이날 아침 거제 삼성조선소를 찾아 출근인사를 하고, 창원으로 이동해 진해신항 일대 아파트 단지와 시내 거리유세, 마산 월영지구 아파트단지와 마산어시장, 북마산 중앙시장 등을 찾는다.
오후에는 마산회원구 일대 아파트단지와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창원역, 반송시장 등 거리유세를 통해 지지를 호소한다.
그리고, 마무리 유세는 오후 6시 30분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대규모로 진행하고,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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