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관리' 50대 전주시 공무원 숨져
서윤덕 2022. 5. 30. 20:35
[KBS 전주]전주에서 지방선거 사전투표소 관리 업무를 맡았던 공무원이 숨졌습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의 한 주민센터 행정민원팀장인 50대 여성이 어제(29일) 병원에서 뇌출혈로 숨졌습니다.
숨진 공무원은 지난 27일부터 이틀 동안 전주의 한 사전투표소 관리관으로 일했습니다.
전주시는 장례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며, 유족의 요청이 있으면 순직 여부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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