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 남자' 송강호, 이지은·강동원과 금의환향

2022. 5.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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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로커'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가운데)가 30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트로피를 들어 보이며 함께 영화에 출연한 배우 이지은(아이유·왼쪽), 강동원과 귀국 소감을 전하고 있다.

송강호는 "한국 영화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의 성원이 없었다면 이런 성과가 가능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날 공항에는 300여명의 팬이 모여 수상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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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로커’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가운데)가 30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트로피를 들어 보이며 함께 영화에 출연한 배우 이지은(아이유·왼쪽), 강동원과 귀국 소감을 전하고 있다. 송강호는 “한국 영화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의 성원이 없었다면 이런 성과가 가능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날 공항에는 300여명의 팬이 모여 수상을 축하했다.

인천공항=하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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