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형이 해요?"..현주엽, 허재 팻말 내던졌다 ('안다행')

박소영 2022. 5. 30. 2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구계 레전드 스타들이 진정한 올스타전을 펼친다.

오늘(30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노승욱·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허재, 현주엽, 문경은, 강병현, 김종규, 김민수의 농도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한편, 농구 코트가 아닌 '평등의 섬' 농도에서 펼쳐지는 이장 및 청년회장 쟁탈전은 오늘(30일) 밤 9시 MBC '안다행'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농구계 레전드 스타들이 진정한 올스타전을 펼친다.

오늘(30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노승욱·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허재, 현주엽, 문경은, 강병현, 김종규, 김민수의 농도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이날 허재, 현주엽, 문경은은 '농구인의 섬' 농도의 이장이 되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펼친다. 이들의 불꽃 튀는 경쟁은 농도에 입성하자마자 시작된다. 현주엽이 허재의 이름이 적힌 이장 팻말을 내던지며 "왜 형이 해요?"라고 항의했기 때문.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현주엽의 거센 반발에 긴장감이 감돌고, 안정환은 "주엽이를 20년 넘게 봤는데 이렇게 큰 눈 뜬 건 처음 본다"며 당황한다. 결국 이장 자리를 박탈당한 허재는 "싸우지 말고 평등하게 투표하자"는 의견을 낸다. 현주엽 역시 평등한 발언을 위해 신문고 역할을 할 '농문고'를 설치한다. 

투표권을 가진 후배 강병현, 김종규, 김민수는 각각 자신들을 초대한 세 사람의 킹메이커를 자처하는 것은 물론 청년회장 자리에 욕심을 낸다고. 청년회장 쟁탈전 또한 피 터지는 접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농구부 6인은 농구선수답게 시투를 시작으로 농도 '내손내잡'의 포문을 연다. 해루질, 요리 등 다양한 대결을 거친 뒤 과연 누가 농도 이장과 청년회장 자리에 오를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농구 코트가 아닌 '평등의 섬' 농도에서 펼쳐지는 이장 및 청년회장 쟁탈전은 오늘(30일) 밤 9시 MBC '안다행'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안싸우면 다행이야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