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kg→무려 25kg 감량" 이희경, 다이어트 '前後' 건강해진 모습 깜짝 공개 [종합]

김수형 2022. 5.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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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에서 개그우먼 이희경이 무려 25kg을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 개그우먼 이희경이 함께 했다.

이날 개그우먼 이희경이 출연, 과거 88kg에서 24kg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그렇게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게 살을 빼는 방법을 터득한 이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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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건강한 집’에서 개그우먼 이희경이 무려 25kg을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 개그우먼 이희경이 함께 했다.

이날 개그우먼 이희경이 출연, 과거 88kg에서 24kg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이희경은 먼저 “원래제가 우량아로 태어났다”고 말하며 “사실 단짠단짠에 미쳐있었다”며 살이 찔 수 밖에 없던 생활패턴이었다고 했다.

이희경은 “‘개그콘서트’에서도 대부분 아줌마 역할, 사모님 역할이었다, 한정됐던 역할만 받게 되더라”며 “나중엔 편안하게, 여리여리한 예쁜 옷을 입고 싶었다 , 당시 20대였기 때문”이라 덧붙였다.

그렇게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게 살을 빼는 방법을 터득한 이희경. 어머니에게도 이를 전수해 모녀가 둘이 합쳐서 45kg 감량한 소식을 전했다. 

특히 88키로 감량한 전후 사진이 또 한 번 소환됐는데 같은 사람이지만 다른 느낌이 물씬 드는 사진이었다.조영구는 이희경 모친에게 “88키로 일때 결혼할 줄 알았나”고 묻자 그는 “늦게 갈 줄 알았다”며 웃음,이희경은 남편에 대해 “우린 88kg때 부터 알던 사이다”고 했다. 이희경은 “88kg에서 살 빼니까 사랑에 빠져 살이 빠지니 자꾸 연락이 오더라”며 비화를 전했다.

그러나 다이어트 성공도 잠시. 요요에 시달렸다는 이희경. 모친은 “내 탓이구나 느껴 딸과 함께 굶었다”며다이어트를 하며 스트레스도 받았다고 했다. 이희경은 “한 평생 다이어트할 정도로 계속 실패했다 자신에게 화가났던 때다”며 이후 꾸준히 노력하며 환골탈태를 하게 된 비주얼을 공개했다.

한편,  TV조선 ’건강한 집’은  젊고 건강한 집을 만드는 특급 노하우를 공개하고  무병장수 힐링 하우스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건강한 집’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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