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초박빙 선거에 한 표 절실..3월의 눈물 또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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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에 출마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거 막판 지지층 집결을 호소했다.
"한 표 한 표가 절실하다"고 강조한 그는 "선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포기하는 순간이 지는 순간입니다. 지난 3월 흘린 통한의 눈물, 두 번은 안 되지 않겠느냐"고 강조한 그는 "초박빙의 선거에 한 표 한 표가 절실하다. 가족과, 이웃과, 친구와 함께해달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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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는 순간이 지는 순간..선거 끝나지 않아"
[헤럴드경제] 6·1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에 출마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거 막판 지지층 집결을 호소했다. “한 표 한 표가 절실하다”고 강조한 그는 “선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파란31 대장정’ 2일차를 맞아 어제에 이어 오늘은 가평을 시작으로 양평, 여주, 이천, 광주, 성남, 과천, 의왕, 용인에 계신 도민들을 만나 김동연의 비전을 전해드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포기하는 순간이 지는 순간입니다. 지난 3월 흘린 통한의 눈물, 두 번은 안 되지 않겠느냐”고 강조한 그는 “초박빙의 선거에 한 표 한 표가 절실하다. 가족과, 이웃과, 친구와 함께해달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김동연에 비전에는 혁신과 희망, 기회가 있다”고 말한 김 후보는 “정치교체의 공동선언을 이끌었던 김동연이 혁신을 통해 더 유능한 민주당, 희망이 있는 정치, 기회가 넘치는 경기도를 만들 수 있다”라며 “공직 34년간 청렴함과 유능함으로 인정받았고, 특혜와 특권으로 얼룩진 수십 억 원 전관예우 단칼에 거절하며 공직자의 본분을 지켰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사람의 기회를 뺏는 취업청탁 따위 꿈도 꾸지 않았다”라며 “내일도 도민분들을 만나기 위해 신발끈을 고쳐묶겠습니다. 오직 승리만을, 경기도민의 승리만을 보고 전진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지난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상대인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와 초박빙 승부를 이어가자 본투표일을 앞두고 경기 지역 대장정에 나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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