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은혜 "김포공항 이전은 계양을 호구로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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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김포공항 이전' 공약을 두고 날 선 비판을 내놨다.
김 후보는 30일 서울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안에서 진행된 '김포공항 이전 관련 공동기자회견'에서 "계양을 호구로 보고 국민을 볼모로 보는 것, 이것은 김포공항 이전의 본질"이라며 "국가 전체 이익은 내팽개치는 급조된 공약"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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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동주 기자 =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김포공항 이전' 공약을 두고 날 선 비판을 내놨다.
김 후보는 30일 서울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안에서 진행된 '김포공항 이전 관련 공동기자회견'에서 "계양을 호구로 보고 국민을 볼모로 보는 것, 이것은 김포공항 이전의 본질"이라며 "국가 전체 이익은 내팽개치는 급조된 공약"이라고 비판했다.
함께 참석한 오 후보 역시 "(김포공항 이전) 공약이 나온 지 이제 사흘밖에 되지 않았다"며 "투표일을 불과 사나흘 남기고 나온 이 공약이 과연 대한민국의 미래에 그렇게 중요한 공약인가"라며 민주당 후보들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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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dj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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