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태국 현지인 사진 무단 사용?.."저예요" 웃픈 해명 [TEN★]

[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이영지 SNS)

래퍼 이영지가 사진 태국인 사진 도용에 대해 해명했다.

이영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한 팬은 이영지의 한 사진을 언급하며 "현지인에게 사진 사용 허락을 받으셨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영지는 "저예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은 이영지가 태국 여행 당시 촬영한 사진으로 이영지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머플러를 두르고 있다.

앞서 이영지는 태국 여행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영지는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13kg를 감량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