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경, 25kg 감량 후 날씬한 몸매.."74세 어머니도 20kg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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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희경(38)이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이희경과 그의 모친이 출연했다.
이희경의 어머니도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이희경의 어머니는 "당뇨병과 고지혈증이 나타났다. 너무 위험했다. 쓰러지기도 했다"고 다이어트하기 전의 건강 상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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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희경(38)이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이희경과 그의 모친이 출연했다. 이희경은 "88kg에서 25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희경의 74세 어머니도 "78kg에서 20kg을 빼고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모녀가 합쳐 체중 45kg을 감량한 것.
이희경은 "우량아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식욕이 왕성해서 뚱뚱했다"며 "달고 짠 음식에 미쳐있었다. '개그콘서트'에서도 대부분 아줌마, 사모님 같은 푸근한 역할을 맡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저도 그때 20대였는데 예쁜 옷 한 번 입어보고 싶더라"고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이희경은 예전 모습이 담긴 판넬 옆에 섰고,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으로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희경의 어머니도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이희경은 "공복 혈당 100 이하가 정상인데 어머니는 550까지 올라갔었다"고 말해 걱정을 자아냈다.
이희경의 어머니는 "당뇨병과 고지혈증이 나타났다. 너무 위험했다. 쓰러지기도 했다"고 다이어트하기 전의 건강 상태를 설명했다.
한편 이희경은 2010년 KBS 25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를 통해 88kg이었던 몸무게를 49kg까지 총 39㎏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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