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와 계약 직전' 바르셀로나 떠날 공격수의 행선지는 EPL

반진혁 2022. 5. 3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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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만 뎀벨레의 행선지는 첼시가 될 전망이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뎀벨레는 첼시와 계약서에 서명하기 직전의 상태다.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면서 결별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뎀벨레에 대해서는 첼시도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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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우스만 뎀벨레의 행선지는 첼시가 될 전망이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뎀벨레는 첼시와 계약서에 서명하기 직전의 상태다.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면서 결별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바르셀로나는 당초 뎀벨레와 결별 계획을 세웠다. 투자한 이적료 만큼 활약을 보여주지 않았고 불성실한 태도, 잦은 슬럼프 등으로 골칫덩이, 먹튀 이미지가 박혔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위기가 바뀌었다.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 체제에서 꾸준하게 기회를 잡은 뎀벨레는 번뜩이는 활약으로 부활의 조짐을 보이면서 많은 이들로부터 감탄을 끌어내는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뎀벨레와의 계약 연장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지만, 이적료가 필요 없다는 부분이 많은 팀의 관심을 사는 중이다.

뎀벨레 역시 분위기 반전을 위해 바르셀로나를 떠나 이적을 하길 원한다는 분위기를 내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뎀벨레에 대해서는 첼시도 관심을 보였다. 도르트문트에서 인연을 맺었던 토마스 투헬 감독이 재회를 원했기 때문이다.

최근 첼시는 매각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지만, 토드 보엘리 회장의 인수가 임박한 상황에서 뎀벨레 영입 추진은 속도가 붙었다.

새로운 체제로 전환한 첼시는 뎀벨레 영입에 박차를 가했고 동행이 임박한 것으로 보여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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