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나티, 첫 R&B 미니앨범 프리뷰 티저 깜짝 공개..6월 발매

김민지 기자 2022. 5. 3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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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빅나티(BIG Naughty, 서동현)가 첫 R&B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프리뷰 티저를 기습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하이어뮤직은 30일 오후 6시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6월 초 발매 예정인 빅나티의 첫 번째 R&B 미니앨범 프리뷰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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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어뮤직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아티스트 빅나티(BIG Naughty, 서동현)가 첫 R&B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프리뷰 티저를 기습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하이어뮤직은 30일 오후 6시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6월 초 발매 예정인 빅나티의 첫 번째 R&B 미니앨범 프리뷰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

약 40초 가량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검정 페도라 모자를 쓰고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빅나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영상 마지막에는 '낭만이라고 부르기로 하였다.'라는 텍스트와 함께 촛불이 꺼지면서 필름 형식으로 다양한 장면들이 사진으로 스쳐 지나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빅나티의 첫 R&B 미니앨범은 낭만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추측된다.

이번 앨범은 빅나티가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탄탄한 스토리텔링 구성력과 완성도 높은 음악을 갖춘 R&B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달 발매한 첫 번째 선공개곡 '정이라고 하자'(Feat. 10CM)는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 힙합/R&B씬 아티스트로서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기도 했다.

음악, 미술, 패션 등 장르를 넘나들며 한계가 없는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빅나티가 6월 초 발매 예정인 첫 R&B 미니앨범을 통해 대중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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