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광역 단체장·교육감 후보 마지막 호소] 충청북도
◇ 충북도지사 후보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3선 국회의원과 주중대사,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하며 대한민국 성장에 발맞춘 충북 발전을 끊임없이 고민해 왔습니다. 대통령 비서에서 이제는 충북의 비서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통령을 모시듯 우리 충북도민을 모시겠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첫 추가경정 예산에서 대폭 예산이 깎인 오창 방사광가속기를 반드시 사수하겠습니다. 또 향후 정부의 예산편성 기조를 바로잡겠습니다.
김영환 (국민의힘)
3년 전부터 괴산 청천에서 농사를 지으며 농산물 가격 등 농민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충북의 농촌 발전을 위해 도지사가 되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늘 고민했습니다. 도지사가 되더라도 틈틈이 괴산 청천에서 농사를 지을 것이고, 농민들과 늘 소통하면서 어려움 해결에 노력하겠습니다. 또 충북의 유일한 AI(인공지능) 특성화 고등학교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 충북교육감 후보
김병우 (충북교육감 후보)
지난 16-17대 교육감을 지내며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진하면서 교육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정치로부터 자유로운 교육, 바른 인성과 품성 함양, 학력 신장, 안전한 학교 공약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백년대계를 준비하기 위해 교육 가족 모두의 피땀으로 어렵게 일궈온 충북교육 자치가 무너지지 않도록 유권자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셔야 합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
저는 인사전횡에 대한 해결책으로 지금의 불공정한 인사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쇄신해 원칙과 공정과 상식에 맞는 인사정책을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또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는 탕평인사를 실시하겠다는 약속도 함께 드리겠습니다.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부디 올바른 선택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해야 충북 교육이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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