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논산시의원 선거(나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홍태의 후보가 30일 투표일을 이틀 앞두고 영농철 자원봉사에 나섰다.
홍 후보는 이날 논산시 4-H본부회장 자격으로 논산시 4-H연합회 봉사현장을 찾아 청년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홍 후보는 이 자리에서 "농촌이 살아야 논산시가 더 행복해 진다"면서 "청년농업인, 귀농귀촌인의 조기정착을 위한 지원 조례를 개정해 공약을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논산 광석면 출신으로 왕전초, 논산중, 강경상고, 인천전문대를 나와 논산시 4-H본부회장을 맡고 있다.
홍 후보는 "선거운동으로 모내기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으로 돌와았다"면서 "농촌 청년이 잘 사고 행복한 논산을 위해 자신을 선택해 줄"것을 호소했다. 조정호 기자
논산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홍태의 후보가 30일 논산시 4-H 영농현장을 찾아 청년농업인들의 애로를 경청했다. 사진=국힘 홍태의 후보 캠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