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 '이스턴 드림호', 여객 수송 재개 계획 연기
탁지은 2022. 5. 30. 19:42
[KBS 춘천]동해항에서 러시아와 일본을 오가는 카페리 '이스턴 드림호'의 이달(5월) 여객 수송 재개 계획이 연기됐습니다.
동해시는 한국과 러시아를 오가는 카페리 '이스턴드림호'가 여객 수송 재개를 추진했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의 영향으로 여객 수송 재개가 당분간 어려워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스턴 드림호'는 오늘(30일) 동해항에 입항해 내일(31일)부터 화물 운송을 재개합니다.
탁지은 기자 (tje12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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