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겸 합참의장 후보자 재산 13억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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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가 30일 본인과 가족의 재산으로 약 13억원을 신고했다.
30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 제출한 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모친, 장·차녀 재산으로 12억9213만8000원을 신고했다.
김 후보자 장녀는 경기도 용인시 소재 빌라 전세임차권(1억8000만원)과 예금 2623만4000원, 주식 1045만3000원, 금융채무 1억4000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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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가 30일 본인과 가족의 재산으로 약 13억원을 신고했다.
30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 제출한 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모친, 장·차녀 재산으로 12억9213만8000원을 신고했다.
김 후보자는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서울 서대문구 소재 아파트 1채(9억5700만원)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6억1000만원에 전세를 내주고 현재 김 후보자와 배우자는 용산구 관사에 거주 중이다.
예금은 본인 명의로 5억1933만4000원, 배우자 명의로 6767만6000원을 신고했다. 이외에 김 후보자는 574만원 상당의 2010년식 SM3 자동차와 2009년식 그랜저 자동차를 신고했다.
모친 명의로는 서울시 도봉구 소제 아파트 전세임차권(1억원)와 예금 8079만2000원을 신고했다.
김 후보자 장녀는 경기도 용인시 소재 빌라 전세임차권(1억8000만원)과 예금 2623만4000원, 주식 1045만3000원, 금융채무 1억4000만원을 신고했다.
차녀는 서울시 관악구 소재 빌라 전세임차권(6000만원)과 예금 3026만9000원, 주식 464만원을 신고했다.
윤 대통령은 "김 후보자는 다양한 제대와 직책에서 풍부한 경험과 폭넓은 식견, 전문성을 겸비했고 탁월한 작전 지휘 역량과 위기관리 능력을 구비하고 있는 연합 및 합동작전, 군사전략 분야의 최고 전문가"라며 "전방위 안보 위협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연합 및 합동작전 능력과 태세를 확립할 수 있는 합참의장 최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인사청문요청 이유를 밝혔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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