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 딸 문다혜씨 "개딸 뜻 몰라..트위터 정치적 의도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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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최근 개설한 트위터 계정에 대해 "정치적인 의도가 전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오후 3시 46분쯤 문씨는 최근 문 전 대통령 관련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윗(트위터) 계정을 만든 이유는, 나의 아버지를 너무 사랑해서"라며 "게다가 여전히 더 큰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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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최근 개설한 트위터 계정에 대해 "정치적인 의도가 전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오후 3시 46분쯤 문씨는 최근 문 전 대통령 관련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윗(트위터) 계정을 만든 이유는, 나의 아버지를 너무 사랑해서"라며 "게다가 여전히 더 큰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라고 했다.
그는 이어 "아주 개인적이고 순수한 의도"라며 "나 개딸 뭔지 모름"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치적 의도 X, 이제 공인 아님, 기사화 제발 X, 부모님과 무관한 개인 계정"이라고도 했다.
개딸은 '개혁의 딸'의 줄임말로, 지난 대선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나타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의 젊은층 여성 지지자들을 뜻한다. 국민의힘의 '이대남(20대 남성, 넓게는 2030남성)'과 정반대 개념으로 언급된다.
문씨 트위터는 지난 27일 경남 양산 사저를 배경으로 한 문재인 전 대통령 관련 사진 3장을 첫 게시물로 올렸다. 당시 문 전 대통령에게 "다시 아버지로, 할아버지로 돌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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