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무비 두 남자' 칸을 품고 돌아왔다

2022. 5. 3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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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5월 30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준일 뉴스톱 대표, 안진용 문화일보 문화부 기자,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옆에 박해일 씨의 모습, 배우 박해일 씨의 모습도 있고요. 송강호 배우, 박찬욱 감독과 함께 같이 온 건 아니지만 칸에서 또 동시에 왔잖아요. 안진용 기자. (네. 같은 날 도착했습니다.) 조금 전에 온 거죠? 인천공항에.(예. 저는 오전에 조금 더 일찍 도착했습니다.) 시차 적응도 안 되셨을 텐데 출연 감사합니다. 일단 현장 분위기가 칸을 많이 취재를 가셨는데 이번만큼 뭐가 달랐다. 한 마디로 조금 표현을 해주신다면요.

[안진용 문화일보 문화부 기자]
한국 영화가 이제 변수가 아니라 상수가 되었다. 이렇게 한 마디로 정리할 수 있는데 예전에는 한국 영화가 상을 받으면 의외의 성과다. 기적이다. 그러는데 지금은 영화가 상영되기 전에도 한국 영화 영화감독들이 화제를 모읍니다. 그들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해있고 저 상을 받았을 때도 폐막식 때 전 세계 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었는데 딱 상을 받자마자 전 세계 기자들이 함께 함께 호응을 하면서 박수를 치고 환호를 보냈습니다. 그 이야기는 이제 한국 영화는 충분히 기대를 하고 믿고 보는 콘텐츠가 되었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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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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