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다혜 씨 "집 갇힌 생쥐꼴"..文, 사저 앞 시위대 법적 대응

2022. 5. 30. 19:1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5월 30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준일 뉴스톱 대표,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김종석 앵커]
불편합니다. 사전투표 때 문 전 대통령이 저런 발언을 했었는데 일단 사저 앞 시위대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 이제 마음을 굳힌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그만 보고만 있을 수 없다. 이런 생각인 겁니까?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네. 이 불편함을 넘어서 이제 임계점을 조금 넘었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 주민 한 10여 명 정도가 지금 소음 스트레스로 병원 치료를 받을 정도니까 문재인 전 대통령 개인의 어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이 보수단체를 고소, 고발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 자신으로 인해서 함께 피해를 보고 있는 주민들의 어떤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임계점을 넘는, 지나치게 소음을 일으키면서 이 집회와 시위를 하고 있는 보수 단체에 대해서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지금 고소하는 방안을 어느 정도 굳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