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가요제' 21년만에 돌아온다.. 제2의 이선희 탄생할까

전은지 기자 2022. 5. 3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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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들의 등용문이라고 불렸던 '강변가요제'가 21년만에 돌아온다.

30일 MBC에 따르면 '강변가요제'는 이날부터 약 한달 동안 온라인을 통한 오디션을 진행한다.

'강변가요제'는 지난 2001년 폐지되기 전까지 홍삼 트리오, 주현미, 이선희, 박미경, 박선주.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기대된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나왔으면" "강변가요제를 다시보게 될 줄이야" 등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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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들의 등용문으로 불렸던 '강변가요제'가 21년만에 돌아온다. /사진=MBC 제공
신인 가수들의 등용문이라고 불렸던 '강변가요제'가 21년만에 돌아온다.

30일 MBC에 따르면 '강변가요제'는 이날부터 약 한달 동안 온라인을 통한 오디션을 진행한다. 이후 두 차례 사전 공연 심사와 멘토링을 거쳐 결선에 진출할 12팀을 가린다.

MBC '강변가요제'는 오는 9월 3일 강원도 원주시 간현관광지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싱어송라이터들의 창작곡으로 실력을 겨루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변가요제'는 지난 2001년 폐지되기 전까지 홍삼 트리오, 주현미, 이선희, 박미경, 박선주. 박혜경, 장윤정, 이영현 등 수많은 뮤지션을 배출했다.

만 17세 이상의 신인 뮤지션은 누구나 장르 제한 없이 본인의 창작곡으로 참여할 수 있다. 대상 등 수상자에게는 상금 약 1억원과 음원 발매 기회가 제공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기대된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나왔으면" "강변가요제를 다시보게 될 줄이야" 등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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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지 기자 imz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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