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북한 ICBM 발사 강력 규탄"..외무장관 · EU 공동성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7, 주요 7개국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강력히 규탄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G7 외무장관들은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와의 공동성명을 통해 "모든 범위에 걸쳐 점점 더 다양한 시스템을 갖춘 전례 없는 일련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가 매우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G7은 외무장관들이 북한의 지난 5월 25일 ICBM 시험발사를 가장 강력한 어조로 규탄한다며 모든 유엔 회원국에 북한의 행동을 규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7, 주요 7개국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강력히 규탄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G7 외무장관들은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와의 공동성명을 통해 "모든 범위에 걸쳐 점점 더 다양한 시스템을 갖춘 전례 없는 일련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가 매우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G7은 외무장관들이 북한의 지난 5월 25일 ICBM 시험발사를 가장 강력한 어조로 규탄한다며 모든 유엔 회원국에 북한의 행동을 규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과 일본 순방 직후인 이달 25일 ICBM을 포함해 3발의 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미국이 주도한 추가 대북제재안을 표결에 부쳤지만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부결됐습니다.
선진국들의 경제·안보 협의체인 G7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가 포함돼 있습니다.
(사진=조선중앙TV, 연합뉴스)
김광현 기자teddy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개월 차 신혼' 손예진, 난데없는 임신설 '일축'
- “초4 딸 성추행한 같은 동 70대, 버젓이 골프 치러…어떡할까요”
- 부산 온 싱가포르 국대, 한밤중 '쇠파이프 폭행' 당했다
- 윤 대통령 “이사에 애 많이 쓰셨다…미안하고 고맙게 생각” 국방부 · 합참 찾아
- '케이크 테러' 당한 모나리자…장애인 분장한 남성 소행
- “성범죄자 OUT”…인스타그램, 승리 쫓아냈다
- '애로부부' 불륜 개그맨에 불똥 튄 박성광…“친한 사이 아냐” 억울함 호소
- '칸의 남자' 송강호 귀국…“성원 없었으면 불가능”
- 앞차 급정거에 굴착기 뒷바퀴 '번쩍'…아찔했던 순간
- 맨손으로 6층까지 올랐다…매달린 아이 구한 그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