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상벌위, 판정 항의 키움 전병우 제재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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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30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야구회관에 있는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이하 상벌위)를 열었다.
상벌위는 이날 키움 히어로즈 소속 전병우(내야수)에 대해 심의 했다.
상벌위는 KBO리그 규정 벌칙내규 제1항에 따라 전병우에게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
그는 2018년 롯데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했고 2020년 트레이드를 통해 키움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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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30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야구회관에 있는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이하 상벌위)를 열었다. 상벌위는 이날 키움 히어로즈 소속 전병우(내야수)에 대해 심의 했다.
전병우는 지난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서 퇴장당했다. 그는 7회초 타석에서 주심의 볼-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해 항의했고 그 과정에서 배트를 던져 퇴장 조치 됐다.
상벌위는 KBO리그 규정 벌칙내규 제1항에 따라 전병우에게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
전병우는 개성고와 동아대를 나와 지난 2015년 2차 3라운드 28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됐다. 그는 2018년 롯데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했고 2020년 트레이드를 통해 키움으로 이적했다.
올 시즌 성적은 29일 기준 47경기에 나와 타율 2할6리(126타수 26안타) 3홈런 10타점이다.
지금까지 통산 성적은 337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2푼1리(816타수 180안타) 20홈런 102타점 13도루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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