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 제조공장 불..1명 숨지고 1명 화상

최진석 2022. 5. 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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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4시 40분쯤 경남 함안군 칠원읍의 한 금속가공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캄보디아 국적 25살 A씨가 숨지고, 우리나라 국적의 61살 B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공장 한 동의 일부인 50㎡를 태워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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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4시 40분쯤 경남 함안군 칠원읍의 한 금속가공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캄보디아 국적 25살 A씨가 숨지고, 우리나라 국적의 61살 B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공장 한 동의 일부인 50㎡를 태워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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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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