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 제조공장 불..1명 숨지고 1명 화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30일) 오후 4시 40분쯤 경남 함안군 칠원읍의 한 금속가공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캄보디아 국적 25살 A씨가 숨지고, 우리나라 국적의 61살 B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공장 한 동의 일부인 50㎡를 태워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오후 4시 40분쯤 경남 함안군 칠원읍의 한 금속가공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캄보디아 국적 25살 A씨가 숨지고, 우리나라 국적의 61살 B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공장 한 동의 일부인 50㎡를 태워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남소방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최진석 기자 (cjs@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800억대 사업 수주 위해 뇌물’ 롯데건설 전 임원 구속
- ‘실탄 분실’ 101경비단…내부 사정은 ‘폭발’ 직전?
- [속보영상] 칸 남우주연상 송강호 귀국 “팬들의 사랑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
- 외교부 ‘경제안보센터’ 출범…어려운 숙제 산적
- “권도형 차명 회사 한국에” 내부 증언…찾아가 보니
- “경찰 아들, 상관에게 맞아” 아버지의 폭로…“내용 과장” 반박
- [8분MZ] ‘어깨 밀침’ 당한 아이유?…칸 영화제 이모저모
- [크랩] 가야시대 무덤에서 쏟아진 복숭아씨의 정체
- [취재후] 압수수색당한 ‘강남 안과’…소개받은 환자만 1만 명?
- [여당작사야당작곡] 문 전 대통령 딸…사저 앞 시위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