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경비 101경비단 순경, 성추행 혐의 고소당해 전출

정현우 2022. 5. 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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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을 경비하는 서울경찰청 101경비단 소속 순경이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해 다른 경찰서로 전출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감사기획계는 이달 중순 경기 수원시 나이트클럽에서 여성을 성추행했다고 고소당한 A 순경이 서울 금천경찰서로 전보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관련 수사를 진행한 뒤 A 순경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26일에는 101경비단 소속 다른 순경이 근무 교대 과정에서 실탄 6발 든 총알 집을 잃어버린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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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을 경비하는 서울경찰청 101경비단 소속 순경이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해 다른 경찰서로 전출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감사기획계는 이달 중순 경기 수원시 나이트클럽에서 여성을 성추행했다고 고소당한 A 순경이 서울 금천경찰서로 전보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관련 수사를 진행한 뒤 A 순경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26일에는 101경비단 소속 다른 순경이 근무 교대 과정에서 실탄 6발 든 총알 집을 잃어버린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경찰은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분실한 총알 집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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