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7.6원 내린 1238.6원..41일 만에 최저
보도국 2022. 5. 30. 19:07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며 24거래일 만에 1,23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오늘(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7.6원 내린 달러당 1,238.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달 20일 이후 41일 만의 최저치입니다.
이 같은 환율 하락은 미국 물가의 정점 통과 가능성과 중국의 코로나 봉쇄 완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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