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1만4627명 확진..전날보다 9608명↑

김민정 2022. 5. 30. 1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최소 1만 462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전국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만 46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8130명(55.6%)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6시간여 남은 만큼 31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30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최소 1만 462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사진=연합뉴스)
방역 당국과 전국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만 46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5019명 대비 9608명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3415명, 서울 2532명, 인천 550명 등 수도권에서 모두 6497명(44.4%)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8130명(55.6%)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대구 1039명 △ 경북 941명 △ 경남 903명 △ 강원 696명 △ 부산 645명 △ 충북 627명 △ 전북 616명 △ 전남 614명 △ 충남 573명 △ 울산 495명 △ 대전 417명 △ 광주 395명 △ 제주 146명 △ 세종 23명 순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6시간여 남은 만큼 31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