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느 박' 박찬욱, 박해일과 환하게 웃으며 '금의환향' [TF사진관]

남용희 2022. 5. 30. 1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왼쪽)과 배우 박해일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찬욱 감독은 2002년 영화 '취화선'의 임권택 감독 이후 20년 만에 한국 감독으로는 두 번째로 칸 영화제 감독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왼쪽)과 배우 박해일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박찬욱 감독과 박해일에게 쏟아지는 관심.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왼쪽)과 배우 박해일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찬욱 감독은 2002년 영화 '취화선'의 임권택 감독 이후 20년 만에 한국 감독으로는 두 번째로 칸 영화제 감독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박 감독은 이번 첫 감독상을 포함해 2003년 '올드보이', 2009년 '박쥐', 2016년 '아가씨'로 칸 영화제 무대를 밟았으며, 올드보이로 심사위원 대상을, 박쥐로 심사위원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영화 '헤어진 결심'은 산에서 한 남성이 죽은 채 발견되고, 이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한 남성의 아내 서래(탕웨이 분)를 용의자로 의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박해일과 탕웨이가 주연을 맡았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