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2532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847명↓

박동해 기자 2022. 5. 3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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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오후 6시까지 253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2532명 늘었다.

하지만 이는 주말 간 검사자 수가 줄어든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이날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코로나 환자가 2532명대를 넘어서면서 다시 일일 확진자 수는 30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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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는 1612명 늘며 반등해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자료사진) 2022.5.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에서 오후 6시까지 253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2532명 늘었다. 서울 지역의 누적 환진자는 361만5891명이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641명보다 1612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 23일 오후 6시 3379명보다 847명 적은 숫자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3일 4271명을 기록한 뒤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날인 29일에는 1120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확진자 수가 1000명대로 감소한 것은 지난 22일 이후 7일 만이었다.

하지만 이는 주말 간 검사자 수가 줄어든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이날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코로나 환자가 2532명대를 넘어서면서 다시 일일 확진자 수는 30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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