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6시까지 강원 696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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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6시까지 강원도에서 600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개 시군에서 69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4일부터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1065명→1150명→819명→660명→570명→468명→296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7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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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6시까지 강원도에서 600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개 시군에서 69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296명)보다 400명 증가했고 일주일 전인 지난 23일 동시간대 집계치(1065명)보다 369명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51만4541명으로 늘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116명, 원주 170명, 강릉 74명, 동해 46명, 태백 9명, 속초 22명, 삼척 26명, 홍천 33명, 횡성 8명, 영월 10명, 평창 4명, 정선 12명, 철원 46명, 화천 42명, 양구 3명, 인제 20명, 고성 48명, 양양 7명이다.
지난 24일부터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1065명→1150명→819명→660명→570명→468명→296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718명이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병상 가동률은 31%,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0개 가운데 34개가 남아 3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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